항공편 도착지: 레이캬비크
Finnair 최저가*
왕복
₩1,266,900
* 서울에서 출발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의 활기차고 현대적인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황량한 대지와 소용돌이 치는 바다, 눈 덮인 산의 대조적인 모습들이 흥미로운 곳입니다.
노르웨이의 수 천년의 역사를 감상하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Iceland)에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레이캬비크와 연결된 바다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비킨 해양 박물관(Víkin Maritime Museum)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옛 시가지의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가옥들과 구불구불 이어지는 거리를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요? 주말에 열리는 콜라포르티드 벼룩시장(Kolaportið Flea Market)에서는 아이슬란드식 상품도 둘러보고, 신선한 생선에서부터 삭힌 상어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음식들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와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한 레이캬비크의 번화가인 뢰이가베구르(Laugavegur)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일 여행 코스로 다양하고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가 열렸던 싱벨리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은 포효하는 굴포스(Gullfoss) 폭포, 지열 활동이 왕성한 하우카달루(Haukadalur) 계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시르(Geysir) 간헐천과 함께 이른바 골든 서클(Golden Circle) 루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가운 북대서양의 여행을 즐기고 돌아온 고래 무리 관람은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지열 발전소의 폐수열을 이용한 온천수로 유명한 블루 라군(Blue Lagoon)에 방문하여 하루의 피로를 씻어보시기 바랍니다.
Finnair는 2017년 4월 11일부터 헬싱키-레이캬비크 구간 연중 직항편을 운항합니다. Finnair 제휴 항공사 Icelandair는 동일 구간에 대해 계속해서 Finnair와 코드셰어 항공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레이캬비크 국제 공항 (KEF)
공항은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50km 지점에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시내 중심가로 향하는 일부 버스 노선이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탑승수속은 출발 2시간 전에 시작합니다.
- 탑승수속은 출발 45분 전에 마감합니다.
항공사 터미널 및 탑승수속 시간을 항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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