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오로라 펼쳐진 비밀스러운 산타의 집
북극권 근처의 핀란드 라플란드의 깊숙한 곳에 종종 “귀의 산”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코르바툰투리 폭포가 있으며, 이곳에는 엘프의 귀를 닮은 귀 모양의 암석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에 속삭임을 전달할 수 있는 거대한 외이도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요정의 독특한 일상
일년 내내 코르바툰투리의 요정들은 독특한 일상을 유지합니다. 봄에는 위시리스트를 해석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 전념하고 가을에는 선물을 꼼꼼하게 포장하고 모든 편지에 답장을 쓰며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산타의 안락한 휴식처
산타의 집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요정들과 숲 속 동물들, 친절한 방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산타는 늘 축제로 가득한 가장 좋아하는 벽난로 옆에서 요정들이 알려주는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인명 사전을 정독합니다. 산타의 집에는 다양한 크기의 문이 있는데 산타만 알고 있는 목적지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지하실에는 컴퓨터와 모니터가 설치된 산타의 지휘 센터가 있으며 이곳에서 전 세계 아이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산타 부인의 맛있는 요리
산타 부인의 공간은 넓은 거실을 지나면 나오는 데 이곳에서 주방 요정들을 감독하고 풍성한 만찬을 준비합니다.
자연의 마법으로 집으로 향하는 길
때로는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산타는 순록들을 쉬게 하고 공식 항공사인 Finnair를 타고 여행하지만 대부분은 루돌프가 여정을 함께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산타의 썰매는 GPS를 끄고 루돌프의 지휘 아래 오로라를 따라 이동합니다. 라플란드 자연은 산타와 순록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코르바툰투리 폭포는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변치 않는 마법을 증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바니에미에서는 일년 내내 산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